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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의원 '재산 누락신고 등' 당선무효형 확정
22대 총선 과정에서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평택을)에게 당선 무효형이 확정됐다.보궐선거는 올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8일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 700만원,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이 의원은 2024년 총선 당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토지에 대한 5억5천만원 근저당권 채권과 7천여만원 상당 증권, 약 5천만원의 신용융자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그해 10월 불구속 기소됐다.영인면 토지를 2018년 8월 지인과 공동투자로 매수하고도 지인 단독명의로 해 명의신탁한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도 있다.1심은 유죄를 인정해 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 700만원,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이 의원과 검사 모두 불복했으나 2심은 항소를 기각했고, 이날 대법원도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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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체계 전면 개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환경 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1995년 평택시·송탄시·평택군 통합 이후 유지돼 온 기존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더 촘촘한 수거망 구축과 신속한 청소 민원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변경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구역을 기존 5개 구역에서 9개 구역으로 확대·개편하고, 9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수거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개편된 운영체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평택시는 청소구역 전면 변경에 따라 시행 초기 일시적인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과 민원 대응을 강화해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체계 개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청소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생활폐기물 수거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되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31-8024-3711/3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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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전 평택부시장, 평택시장 선거 출마 선언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은 8일 오전 10시 평택시 송탄농협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평택, 반도체·항만·관광·정주 도시 등 3대 비전을 발표하면서 평택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8일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59)이 내년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부시장은 이날 “이재명 시대의 새로운 평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평택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평택시 통합 30년이 지났지만 생활권은 여전히 3개 지역별로 제각각 움직이고 있다”며 “1도심 3부도심 체계를 통해 평택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통합하고 진정한 통합 평택의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최 전 부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민선 8기 정장선 시장과 함께 평택 부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통해 평택 미래도시 비전을 펼칠 적임자는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부시장은 "아울러 오랜 시간 평택 시장을 이끌어 오며 65만 인구의 금요일 평택을 만들어낸 정장선 시장의 성과를 계승하고 부족한 면은 채우겠다."며 규모의 도시에 걸맞은 내실 있는 평택으로 평택은 경기 남부의 대표 도시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청에서 함께 일하며 행정과 정치를 배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협력해 정장선 현 시장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면은 채우겠다”고 덧붙였다.최원용 전 평택부시장이 이날 발표한 3대 비전은 ◇평택의 미래–반도체 더하기 미래 먹거리 ◇삶이 머무는 정주도시 완성 ◇시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열린 행정 등이다.또 도시구조 재편 방향으로 ‘1도심 3부도심’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1도심(고덕·지제) : 광교·동탄급 신경제 중심축 ◇남부 : 교육·문화 중심지 ◇북부 : 반도체·산업·국제교류 거점 ◇서부 : 항만·관광 특화지역 등을 설명했다.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특보와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 평택개발지원단장, 평택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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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조합, 조합원 간 파열음 ‘일촉즉발’
평택시 지제동 613번지 (지제역 인근) 등 일원에 사업면적 839,255m (253,875 평) 사업비 4,141억 원에 이르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평택지제·세교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최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평택시에 제출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조합원 B씨 등에 따르면, “조합장 A씨는 지난 2022년 1월 22일경 임시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임기 3년이 지나고 10개월이 다 되었는데도 당시 조합장 선출 시 공약으로 2년 내 조합원 토지사용, 본인 임기 3년으로 한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사업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전 시행 대행사 및 일부 조합원들과 불필요한 소모전을 벌이고 있다며 과연 조합장은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사업 진행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합원 손해 (사업비 증가, 환지 면적 감소, 토지부담률 증가)가 야기될 수 있는 개발계획 변경보다 기존의 개발계획에 개발 환지 반영 등 일부 필수 변경사항 변경 시 집단 환지 민원과 조합원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데도 조합장은 왜? 개발계획을 고집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조합원 D씨는 “지난 2018년도 환지계획 인가 시 우리 조합은 집단환지 신청이 저조 개별 환지를 충분히 환지하지 못하고 많은 조합원이 감환지를 받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현재 조합은 공동주택용지 1블럭을 상회하는 집단환지 신청을 받은 상태이고 추가로 많은 조합원이 집단환지 추가신청을 재개해 달라고 평택시와 조합에 요청하여 조합에서는 이사회와 대의원 회의를 개최 집단환지 추가신청을 받기로 의결한바 있는데도 조합장은 무슨 이유인지 현재까지 집단환지 추가신청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조합 사업의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은 먼저 집단환지 추가신청을 받아 신청 면적에 따라 환지 면적의 대 분분을 차지하는 공동 주택용지에 대한 환지가 해결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변경하려고 하는 개발계획 변경 중 공동주택용지를 없애고 개별용지로 변경하려고 하는 문제가 해결되어 공사비가 절감되고 환지 면적이 증가 되어 조합원의 손해가 감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발계획을 변경하게 된다면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되는것인가? 집단환지 신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집단환지 신청을 접수하고 나면 굳이 변경하지 않아도 개별환지를 여유 있게 환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라며 공사비를 늘려가며 조합원들에게 손해가 되는 개발계획으로 변경하는 것이 정말 타당한 것인가? 라고 어필했다. 더욱이,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 조합의 상황은 조합원 동의 여부와 집단환지 해결은 00업무대행사, 00건설, 기존 조합의 우호 조합원 등을 볼 때 조합장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못할 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시도하지 않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00 시행대행사 및 00건설은 서로 협력(양사 매입 면적 8만여 평/추가 매입 가능) 하여 빠른 시간 내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조합장의 고집으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어 개발계획 변경이 고착 상태에 빠진 현 상황에 대하여 최근엔 일각에서 부정적인 소문이 나돌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합장 A씨는 “조합장에 선출된 후 3년 10개월 여간 어려운 상황과 우여곡절이 많았다.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내용은 조합원 단톡방에 다 공개 했다며 또 다른 악성 여론이 조성될 수 있어 기자와의 인터뷰에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조합 측으로부터 계발계획 및 실시 계획 변경안이 들어와 검토 중에 있다."라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1년 4월 조합을 설립한 후 2018년 환지계획인가 및 환지예정지 지정공고를 거친 후 개발에 착수 했지만 대법원 소송 제기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 조합은 부지 조성공사 및 기반시설 공사를 내년에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에 개발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평택시언론인협의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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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부고속道 '동평택IC' 신설 추진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에 하이패스 전용 가칭 ‘동평택IC’ 신설이 추진될 전망이다.시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서다.시는 국도 38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에 하이패스 전용 가칭 ‘동평택IC’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국도 38호선과 상습 정체 구간인 안성IC의 교통량 분산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다.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중 ‘경부고속도로 가칭 동평택IC신설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시는 연구용역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가능한 동평택IC 신설이 타당성 있게 나올 경우 이를 한국도로공사에 보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국토교통부와도 관련 협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시는 나들목 신설이 실현되면 지역 내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시는 동평택IC가 도시 성장과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등에 안성IC와 인근 국도 38선의 차량 정체 민원이 많많다”며 “지역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동평택IC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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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춘천고음악 콩쿠르’ 성황리에 마무리
2025년 제23회 춘천고음악 콩쿠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비전공자 부문과 전공자 부문으로 나뉘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본 경연에는 비전공부문 152명, 전공자부문 19명, 합계 161명이 참가했다.25일 진행된 비전공자 독주 부문 1등은 △초등부 박승혁 △중고등부 한세희 △대학 일반부 이윤 학생이, 실내악 부문 1등은 △여도초등학교 △중고등부 리코누리 △대학 일반부 춘천리코더앙상블, 합주 부문 1등은 △대전상원초등학교 △대학 일반부 춘천리코더앙상블이 차지했으며 26일 진행된 전공자 독주 부문은 김세민, 실내악 부분은 김소현 씨가 1등상을 수상했다.비전공부문 독주 및 실내악 전체 대상 수상은 이우고등학교 2학에 재학 중인 김진호 학생이 선정됐고 합주 부문 대상은 전남 여수 여도초등학교 4~6학년 재학중인 학생들로 이루어진 리코더 합주부(지휘 유환일)에게 돌아갔다.전공자부문은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 재학 중인 나카무라 유 (Nakamura Yu,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대상을 수상했다.한편 '춘천전국리코더콩쿠르'의 전신이었던 본 콩쿠르는, 고악기 전반에 대해 부문을 확대하며 작년 2024년부터 '춘천고음악콩쿠르'로 진행하고 있다. 전공자부문 대상 수상자와 비전공자 대상 수상자는 오는 2026 춘천국제고음악제에서 초청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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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평택발전 위해 시민과 더 가까이”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 하지만 급격한 성장 속도만큼이나 지역 균형, 행정 혁신, 환경 문제 등 과제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 미군기지가 어우러진 평택은 대한민국에서도 보기 드문 글로벌 거점 도시이다. 하지만 외형적 성장에 비해 시민 체감 삶의 질은 아직 부족합니다. 주거와 교통, 환경 문제는 여전히 숙제다.특히 평택시의 시급한 과제로 지역 균형 발전을 꼽힌다.신도시와 구도심 간 격차가 커지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균형 발전 없이는 지속 가능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행정이 먼저 나서야 할 시점이다.도시개발과 행정 혁신브레인시티개발을 예로 도시개발의 방향성의 강조가 중요하다.대규모 개발은 단순한 토지 조성이 아니라, 문화·산업·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평택이 수도권 남부의 중심이 되려면 이제는 ‘사람 중심 개발’로 전환해야 한다.행정 개편의 중요성평택시 행정은 아직도 부서 간 칸막이가 심하다. 혁신 행정은 정책의 속도와 투명성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산 집행과 개발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개와 참여가 필요하다.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전략지속 가능한 평택은 환경·교통·주거가 하나의 축으로 맞물려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와 물 문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만큼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 또 삼성전자 등 글로벌 산업 발전이 지역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균형 발전이라 할 수 있다.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비전시민이 정책의 주인임을 절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행정과 시민 사이 가장 큰 간극은 ‘불신’이다. 시민들이 ‘알 수 없는 정책’ ‘닫힌 행정’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소통 방식을 바꿔야 한다. 주민 참여 플랫폼과 상시 소통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김수우 연구위원 약력• 고려대학교 정책학 박사, •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연구위원(현), • 평택대학교 특임교수(전), • 브레인시티프로젝트투자㈜ 대표이사(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현), • 동북아평화포럼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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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지방선거 불출마” 입장 밝혀
정장선 시장은 9월 25일 페이스북에 “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과 함께 시작된 저의 정치 인생이 어느덧 30년이 됐다. 오래전부터 30년쯤 되면 정치에 마침표를 찍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언급한 후 “지난 지방선거 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 거취를 고민해 보겠다고 한 것은 임기 초부터 하도 고발을 많이 당해 정상적인 시정 운영이 어렵겠다는 판단으로 부득이 그랬을 뿐”이라고 설명했다.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자신의 뜻과 함께해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앞으로 남은 평택시정에 전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시장은 “결정에 앞서 가족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가족이 적극 지지했다. 특히 아내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저와의 계획을 구상 중이며, 자연인으로 돌아오는 아버지의 모습을 아들들은 기대하고 있다. 바쁜 생활에 제대로 함께하지 못했음에도 늘 이해하고 지지해 준 가족에 고마울 뿐이다”라며, “하지만 그보다 먼저, 남은 임기 동안 끝까지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입장을 올해 초부터 지인들에게 꾸준히 밝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정장선 시장이 “추석 이전 불출마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다”라는 말이 지역사회에서 계속해서 나돌았다.정장선 평택시장은 9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선출직 불출마에 대한 자세한 입장은 “귀국해서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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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의지 재확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아주대학교 과천병원 건립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불식시키고, 평택병원 추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평택병원 건립 의지 표명 우선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설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은 이미 확정된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차원에서도 평택병원 설립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장기적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 평택병원 건립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23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등의 지난 절차를 되짚으면서 “평택병원 건립은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사업 지연 배경 설명 그럼에도 평택병원 건립이 지연되는 이유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산업시설용지 개발의 사업성 악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기주 총장은 “2020년 사업계획 준비와 2021년 공모 당시에는 금리와 공사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부동산 경기도 활황기에 있었지만, 이후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중대재해법 시행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금리 인상과 원자재․인건비 등 공사원가가 대폭 상승했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산업시설용지 개발의 사업성이 악화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산업시설용지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변경 계획을 경기도에 상정해 변경 심의 중”이라며 “병원 건립의 지연은 병원 사정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 외부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주대 역시 사업이 지연될수록 공사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산업시설용지의 사업성이 개선되어 의료복합타운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과천병원과의 시너지 효과 과천병원 설립으로 평택병원 설립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오히려 두 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총장은 “과천병원 건립비용은 대부분 지원받는 구조여서, 재정적으로 별개의 사안”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의료진 수급도 본원과 평택‧과천이 연계되면서 대규모 인력 확보가 용이해지고, 의료 장비 일괄 구매와 재료·소모품 공동 구매 등을 통해 건립 및 운영 비용이 절감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본원-평택-과천병원 구상안 평택병원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은 경기 남부의 거점병원으로, 첨단 스마트 역량을 결집한 지속 가능한 미래형 병원으로 구축한다”며 “중증 응급‧외상 및 필수 의료가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원을 중심으로 평택과 과천을 연결하는 3각 축을 완성해 경기 남부 전역에 의료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정 시장 “병원 건립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기자회견 이후 정장선 평택시장은 “여러 부담 속에서도 이번 기자회견을 열어주신 아주대학교 총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불필요한 논란이 차단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평택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의료 수준 도약과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평택 브레인시티 내 3만 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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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국제학교 설립 양해각서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22일(미국 현지시간)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평택시 측에서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국제학교 설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로 확인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애니 라이트 스쿨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평택국제학교 설립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후 열린 리셉션에서는 메를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데니 헥 워싱턴주 부주지사, 라이언 멜로 피어스 카운티 행정수반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지역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과 타코마가 모두 군사적 요충지이자 국제 무역항을 보유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도시적 유사성이 두 지역의 협력을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교육 협력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한층 공고히 하고, 나아가 경제·물류·문화 전반으로 교류의 지평을 넓혀가자고 제안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애니 라이트 스쿨과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협의를 통해 연말까지 최종 계약에 이르는 것에 합의했으며, 최고의 국제학교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장은 “평택국제학교는 타코마 본교와 동일하게 학문적 엄격함, 학생 중심의 돌봄, 지역사회와의 연계 전통을 이어가며, 교육 전반에서 진정한 국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