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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06 1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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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정문에서 공공성강화평택대추진연대는 공정한 '개방이사추천위원' 추천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11일 평택대 개방이사추천위원을 선출하는 대학평의원회의가 개최되었다. 11월에 평택대 이사 전원이 임기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주장은 "평택대 대학평의원회는 개방이사추천위원을 공정하게 선출하라!"였다.

지난 8월 11일 평택대학교 대학평의원회 회의의 핵심 안건은 법인 이사회의 개방이사를 추천할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는 것이다. 공공성강화평택대추진연대는 이번 위원 선출 과정이 대학의 민주적 지배구조를 왜곡하고 특정 인사의 이권을 공고히 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위험에 직면해 있음을 엄중히 경고했다.

부당 월급 수령 논란과 파행적 법인 운영으로 대학의 공공성을 훼손해 온 이계안 현 이사장과 같은 인물을 또다시 개방이사 후보로 추천할 우려가 있는 대학평의원은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중립성과 공정성을 저버린 채 특정 인사의 연임을 돕는 거수기 역할을 할 위원이 선출되는 것은 개방이사 제도의 취지를 짓밟고 대학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위다.”라고 항변했다.

공공성강화평택대추진연대는 대학의 공공성 회복과 민주적 운영을 위해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교육부는 정관에도 없는 부당 월급을 수령한 이계안 개방이사의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둘째, 교육부 파견 이사(동덕여대 교수)는 대학민주주의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셋째, 이동현 총장은 대학평의원회의 부당개입 의혹을 명명백백히 해명하라!

이들 단체는“개방이사 제도는 사학 재단의 독단적 운영을 견제하고 대학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최소한의 장치다. 대학평의원회는 이계안 현 이사장과 같은 후보를 다시 추천할 가능성이 있는 인사를 배제하여 개방이사추천위원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선출하기 바란다. 만약 대학평의원회가 무능하고 후안무치한 기득권의 손을 들어준다면, 우리는 학내 구성원 및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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