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 갈등 조정 능력을 갖춘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유범동 전 캠프험프리스 수석공보관이 남서울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대학에서 교양과목 강의와 ‘한미동맹·상생발전연구소’ 설립도 추진한다.
유범동 특임교수는 대학 강단에 다시 서게 된 소감에 대해 “7년 만에 남서울대학교 강단에 다시 서게 됐다. 지난 1999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간 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미국식 생활영어와 미국 문화 관련 과목을 강의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9월부터 남서울대학교에서는 교양과목인 ‘대학생활과 N+리더십’을 맡아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 갈등 조정 능력을 갖춘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현장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라는 각오를 펼쳤다.
여기에 더해 유 특임교수는 “남서울대학교와 함께 ‘한미동맹·상생발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범동 특임교수가 이러한 새로운 교육 열정을 불태우게 된 밑바탕은 오산 공군기지와 캠프험프리스에서 수석공보관으로 근무하며 평택을 비롯해 천안·아산·당진·안성·오산·화성 등 주한미군 인근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사회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수행해 왔던 경험이 큰 보탬이 되었다.
유범동 특임교수는 “대학에 ‘한미동맹·상생발전연구소’가 설립되면 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학계 전문가들과 연계해 정책 연구와 학술행사, 민·관·군 교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